믿고 쓰는 치노시오야.. 벌써 오일은 3통째 씁니다. 물론 제 변덕이 심해서 꾸준히는 아니고 1년에 한번씩요. ㅎㅎ
다른 제품도 쓰다가 결국 돌아오는건 역시 치노시오야에요 ㅜ 이제 더이상 변덕부리지 않을거에요 ㅜ
쓰다보면 가끔 문지르다 피지가 툭 나오는데 그때의 쾌감은 어루말할 수가 없어요.
모공비누로 2차세안까지 하면 얼굴 맨들맨들해집니다. 그래서 이번엔 에센스까지 샀는데 좋은 제품이라 그렇겠지만 가격에 비해 양이 좀 아쉽네요.
그런데 혹 가끔 차마 빠지지 못하고 불어서 얼굴만 내밀고 있는 피지들은 어떻게 해야해요...?
그상태로 스킨 바르면 다시 피지가 모공속으로 들어가는데 그게 반복되는 느낌이에여.. 피지알못 저에게 답을 주세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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