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원래 구매 잘안하는 편인데 워낙 제품이 허접한게 많아서

물론 지인을 통해 알아서 구매한거지만 혹시나 해서 구매했죠

제가 피부 상태가 건조한것을 떠나서 화장품 바를때마다 항상 탈이 나는편이라

돈을 들여서라도 좋은제품 사용할려고 하는데 피부과 가니깐 화장품은 되도록 바르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피부가 예민해서 잘 못 사용하면 피부 염증이나 또는 가려움증 등등 생길수 있다고

그래서 안바르고 항상 미스트 정도로만 뿌리다 보니 미스트르 달고 살았어요~

미스트 잘아시지만 뿌릴때만 잠깐 그래서 너무 자주 뿌려되어야 하죠~

오조수 베이직 사용하면서 혹시나 해서 팔안쪽에 뿌려보고 사용했는데

특별한 자극이 없고 약한 에탄올냄새..그래서 처음에는 천연솜에 뿌려서

사용하니깐 2~3초만 지나도 바로 향은 날라가네요.

일단 처음엔 살짝 따끔한 면은 있었는데 2일정도 지나니 적응이 되고

건조한것도 확실히 줄더라구요

일주일 후부터는 직접 분사하여 사용하는데 특별한 피부에 무리가 없어서

사용중인데 직접분사하니 잠깐 에탄올향이 났다 사라지고 피부건조함은

보다 더 좋더라구요

1달째 사용중인데 커다란 무리없이 사용중이구요

얼굴이 밝아졌다는 이야기를 요즘 듣게되어 너무 너무 기뻐요~

피부과 다니면서도 못들었던 이야기인데..

일본화장품이 좋긴하네요~그리고 천연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구요

여기 친환경회사라는데 확실히 모든 제품이 좋을것 같아요

앞으로 많이 애용할것 같네요..세안제도 바로 구매해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