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그냥 유명한 브랜드 화장품의
스킨, 로션 썼는데 그다지 효과를 못 느끼겠어서
어쩌다 알게 된 이 오조수를 쓰게 됐어요 ㅋㅎ
스킨 겸 로션 겸 미스트도 되고 그래서 더 좋기도 하고
일단 뿌리고 나면 가벼운 느낌이 좋아요'
전 덕지덕지 얼굴 모공이 막히는 기분을 싫어해서...
아무튼 촉촉하고 좋네요. 피부에 간간히 나는 뾰루지 같은 것도 좀 안나는 것 같고..
친구들 만날때마다 점점 피부 좋아진다고 하는 소리 들어서
더 애착이 가는 제품이네요.
근데 술먹고 다음날 이거 뿌렸는데 에탄올 냄새 맡고 토 할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금방 날라가니까 저한테 문제는 안되네욯ㅎㅎ
횡설수설 했는데 결론은 좋음ㅋ 굿 ㅋ
언니도 내꺼 뺏어쓰다가 요번에 언니피부타입에 맞는 라이트도 같이 샀어요
두개 삼 잘했죠?뿌잉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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