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피부가 굉장히 민감성이고 속건성이 심하고 컨디션에 따라 트러블이 자주 생겨요.
거기다 화장품 스킨,로션,에센스,크림 이런것들 자꾸 바르면 더 안좋아지고 그랬거든요.
겨울에 버짐은 항상 달고 다녔었고.
그러다 오조수 알게 되서 몇통째 쓰고 있는데 겨울에 이거 여섯번 정도 분사하고 로션 하나만 바르고 나가도
얼굴에서 광이 나요.
거기다 수분감이 정말 끝내줘서 피부가 촉촉해진 느낌이 정말 기분 좋아요.
물론 트러블도 없구요, 참 전엔 머리 염색하고 두피가 따가워서 뿌려줬더니 금방 편안하게 가라앉더라구요.
정말 정말 좋습니다. ㅠㅠ 은혜로운 화장수 ㅠㅠ
한통 다 써가서 오늘 한통 주문하려고 왔다가 글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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